친구는 한시간 이십분을 늦게 와 놓곤 미안하단 말도 없었음...
심지어 본인 팔찌 사면서 오더라, 그렇게 늦어놓고는... 문자라도 보내주면 좀 덧나나.
그냥 집에 가버리고 싶었음.
내가 브라우니도 사 줬는데 나한테 음료를 사주긴 커녕 본인 음료 나눠마시자고 해서
존나 비싼거 골랐음 ㅡㅡㅋㅋ 좀 그랬어ㅠ
심지어 본인 팔찌 사면서 오더라, 그렇게 늦어놓고는... 문자라도 보내주면 좀 덧나나.
그냥 집에 가버리고 싶었음.
내가 브라우니도 사 줬는데 나한테 음료를 사주긴 커녕 본인 음료 나눠마시자고 해서
존나 비싼거 골랐음 ㅡㅡㅋㅋ 좀 그랬어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