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히 특정 가수나 그룹 덕질을 하는건 아니지만
가볍게 최신음악 듣는거 좋아해서 스트리밍 사이트 차트 잘 쓰는
지니에 돈내고 있는 라이트 음악 청취자인데
기계가 판을 치더니 최근엔 아예 차트가 엉망이 되서
새로 곡 나와도 차트에 제대로 잘 안올라오고
아마도 기계로 추정되는 첨보는 이름이 몇곡씩이나 차트인해있고
들어보면 노래도 별로라 거르고 싶은데 차트에서 일일히 골라내는것도 일이고
나머지는 거의 몇달째 차트에서 안나가는 스태디곡이나 팝송이라서
오래들었더니 질리고.
물론 최신곡 일일히 찾아서 리스트 만들어서 들으면 되는일인데
그거 귀찮아서 하기 싫어서 스트리밍 사이트 쓰는거였는데...
어차피 귀찮을거 이럴바엔 탈퇴하고 그돈 보태서 유투브 프리미엄 갈까
고민되는 중인 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