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태어날때 염소가 울었다는데 염소는 무슨 관련이야?
예고에도 나와서 중요한건가 싶었는데 영화에 안나왔던것같아서 ㅋㅋ
그리고 쌍둥이 언니는 그래서 도대체 무슨 존재였던거야?
사실 박정민이 처음 쌍둥이 동생 죽이러 집에 들어왔을때
갑자기 새들이 날다가 창문에 맞고 죽는거 보고 어 언니가 동생을 살리려는 건가 사실 나쁜 존재가 아닌건가??? 싶었는데
역시 나쁜 존재가 아녔잖아
근데 언니도 손가락이 여섯개였고 박정민이랑 마주했을때 했던 제스쳐가 마치 불교쪽의 그런 느낌이었는데
아니 그래서 언니는 도대체 정체가 뭐야....? 털도 혼자 벗겨내고...8ㅅ8
근데 존잼이다 ㅠㅠㅠ 2차 또 찍고 싶어 혼영하고 왔는데 솔직히 무섭진 않았는데 이런 분위기 공포영화 오랜만이라서 막 심장이 두근거렸어 ㅋㅋㅋㅋ
우리나라에도 이런 영화 많이 만들어지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