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테인먼트는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의 파출소 순경 ‘안자영’ 역으로 박수영(레드벨벳 조이)을 캐스팅 확정했다고 밝혔다.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연출은 ‘보쌈-운명을 훔치다’ ‘미스코리아’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드덕’들에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권석장 감독이 맡았다.
감각적 영상미와 특유의 유쾌한 재치와 따뜻함을 담아 무공해 청정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올 상반기 중 본격 촬영을 시작해 연내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수영이 맡은 ‘안자영’은 희동리 파출소 순경이자 넉살도 사회성도 최고인 자칭 타칭 '희동리 최고의 인싸'다.
그런 안자영이 희동리에 갑자기 등장한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자신과는 달리,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의 관심도 좋아하지 않는, 자기 일만 하고 사는 세상 까칠한 서울 토박이 지율을 만나면서 어릴 적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다시금 살아난다.
박수영은 “평소 존경하던 권석장 감독님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드라마 제목처럼 시청자분들께 어쩌다 우연히 발견한 쉼터가 되고,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다. '자영'의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 매회 30분 안팎의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http://www.sl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56968
‘어쩌다 전원일기'는 갑자기 깡촌 시골 마을 희동리에 살게 된 서울 토박이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이 시골 토박이 파출소 순경 ‘안자영’(박수영)을 만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전원 로맨스다.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연출은 ‘보쌈-운명을 훔치다’ ‘미스코리아’ ‘파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서 흡입력 있는 연출력으로 ‘드덕’들에 강력한 팬덤을 구축한 권석장 감독이 맡았다.
감각적 영상미와 특유의 유쾌한 재치와 따뜻함을 담아 무공해 청정 힐링 드라마를 선보일 예정. 올 상반기 중 본격 촬영을 시작해 연내 카카오TV에서 공개된다.
박수영이 맡은 ‘안자영’은 희동리 파출소 순경이자 넉살도 사회성도 최고인 자칭 타칭 '희동리 최고의 인싸'다.
그런 안자영이 희동리에 갑자기 등장한 수의사 한지율(추영우)에게 신경을 쓰기 시작한다. 자신과는 달리, 다른 사람에게 관심이 없고 다른 사람의 관심도 좋아하지 않는, 자기 일만 하고 사는 세상 까칠한 서울 토박이 지율을 만나면서 어릴 적 잊고 있었던 감정들이 다시금 살아난다.
박수영은 “평소 존경하던 권석장 감독님과 함께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다. 드라마 제목처럼 시청자분들께 어쩌다 우연히 발견한 쉼터가 되고, 위로를 드렸으면 좋겠다. '자영'의 캐릭터를 잘 표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어쩌다 전원일기’는 총 12부, 매회 30분 안팎의 미드폼 드라마로 제작되며, 올 하반기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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