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제 방송 끝나고 내가 문투영업했던 창조주한테 전화와서 라비 애들 잘했다 얘기 한참 듣고 ㅋㅋ
달리던 라비단들 뿐 아니라 무대 쌩으로 처음 본 완전 다른 연령대에게서도 이런 반응 끌어내는구나 싶어서 곱씹다가 생각한 건데
팬텀싱어는 말 그대로 라비던스 프리퀄이니까 속상할 필요가 없는 거 같아
이토록 다른 멤버들이 이렇게 하나로 뭉치는 이야기가 이렇게나 또 멋지잖아
여기서부터 라비던스 이야기가 시작되는 거야
그동안 010과 라비던스는 쭉 스토리텔링적 무대연출을 보여줘 왔는데 멤버들이 이렇게 모여서 한발 함께 나아가는 이 얘기가 이번 시즌 엔딩일 뿐
다음 시즌에서 라비던스의 새로운 이야기가 다시 시작되는 거니까
이것조차 스토리텔링 갓벽하지 않냐 ㅋㅋㅋ
이제 프리퀄 엔딩 봤을 뿐이야 이제 본 시즌 기다리면 돼 ㅋㅋㅋㅋ
원래 모든 이야기는 이렇게 인물들 만남부터 쉼포 찍고 다시 시작되는 법이지
모이는 것부터 이렇게 환상적인 거 봐봐 앞으로 엄청날 거야 ㅋㅋㅋ
이제 프리퀄 끝났으니 라비던스 본격적 이야기 기대해본다
라비던스 화이팅 🧡🧡🧡🧡
우리 라비단도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