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다가 재밌어서 몇개 받아써봄ㅎㅎ!
신곡 뉴 호라이즌 얘기하는데
처음에 Ultima Thule 프로젝트에 관한 곡을 써줄 수 있냐고 부탁 받았을 때
?? Ultima Thule랑 라임 맞는 말이 대체 어딨지,,? 노래 어떻게 쓰지?
라고 생각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그러다 스티븐 호킹의 We explore because we need to know라는 말을 떠올려서 인류와 탐험정신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곡을 만들었다고 함
Queen in 3D 이야기도 나왔는데
퀸 활동 내내 항상 스테레오 카메라를 들고다녔다면서 being a geek as I am이라고ㅋㅋㅋㅋ
라이브할 때는 다른 사람한테 카메라를 맡겨서 공연하는 모습도 남길 수 있었대
근데 뭐 이걸로 책을 낼 계획은 당연히 없었고ㅇㅇ걍 엄청 찍어놓고 집에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같이 3D 사진 쪽 일하는 지인이 보고 이정도면 책으로도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해서 내게 된거라고 함ㅋㅋㅋㅋㅋ
보랩에 관해서는
제작하는 과정에서 다큐멘터리랑 전기영화가 다르다는 걸 배웠다고
어떤게 프레디에게 영감을 줬고, 프레디의 열정은 어디서부터 왔는지, 약점과 강점은 무엇이었는지
프레디가 세상과, 특히 음악과 그의 가족이었던 퀸(us who were his family)과 맺었던 관계 등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큐와는 다르게) 한 사람의 정신spirit을 그려내는 작업이라고 느꼈대
그리고 영화에 묘사된 본인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사실 로저랑 둘이 굉장히 걱정했다고ㅋㅋㅋㅋ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나면 영화 속 캐릭터=자기 모습이라고 그대로 믿어버릴 것 같아서 걱정했대
그러다 귈림을 처음 만났는데 그가 너무 대단한 배우였다고 칭찬함 (귈림도 아니고 Gwil이라고 애칭 부름ㅠㅠㅠ 스윗)
귈림이 자기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내 애들도 속일 정도였다면서
자녀분들이 예고편 보고나서 ㅇㅇ 근데 아빠가 더빙한거죠?ㅇㅅㅇ 라고 했다곸ㅋㅋㅋ
쓰고나니 좀 구구절절이 되었지만...
브리옹 로저옹이 어떤 관점을 갖고 영화에 참여했는지도 알 것 같고 너무 당연하게 프레디랑 가족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좋다ㅠㅠㅠㅠ흑흑
그밖의 자세한 이야기는 덬들도 들어봐 짧지만 재밌어!ㅋㅋㅋ
https://www.bbc.co.uk/sounds/play/p06zhdcc
신곡 뉴 호라이즌 얘기하는데
처음에 Ultima Thule 프로젝트에 관한 곡을 써줄 수 있냐고 부탁 받았을 때
?? Ultima Thule랑 라임 맞는 말이 대체 어딨지,,? 노래 어떻게 쓰지?
라고 생각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웃
그러다 스티븐 호킹의 We explore because we need to know라는 말을 떠올려서 인류와 탐험정신 쪽으로 초점을 맞춰서 곡을 만들었다고 함
Queen in 3D 이야기도 나왔는데
퀸 활동 내내 항상 스테레오 카메라를 들고다녔다면서 being a geek as I am이라고ㅋㅋㅋㅋ
라이브할 때는 다른 사람한테 카메라를 맡겨서 공연하는 모습도 남길 수 있었대
근데 뭐 이걸로 책을 낼 계획은 당연히 없었고ㅇㅇ걍 엄청 찍어놓고 집에 보관만 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같이 3D 사진 쪽 일하는 지인이 보고 이정도면 책으로도 만들 수 있을거 같은데..? 해서 내게 된거라고 함ㅋㅋㅋㅋㅋ
보랩에 관해서는
제작하는 과정에서 다큐멘터리랑 전기영화가 다르다는 걸 배웠다고
어떤게 프레디에게 영감을 줬고, 프레디의 열정은 어디서부터 왔는지, 약점과 강점은 무엇이었는지
프레디가 세상과, 특히 음악과 그의 가족이었던 퀸(us who were his family)과 맺었던 관계 등등에 초점을 맞추면서
(다큐와는 다르게) 한 사람의 정신spirit을 그려내는 작업이라고 느꼈대
그리고 영화에 묘사된 본인 모습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냐니까
사실 로저랑 둘이 굉장히 걱정했다고ㅋㅋㅋㅋ
사람들이 영화를 보고나면 영화 속 캐릭터=자기 모습이라고 그대로 믿어버릴 것 같아서 걱정했대
그러다 귈림을 처음 만났는데 그가 너무 대단한 배우였다고 칭찬함 (귈림도 아니고 Gwil이라고 애칭 부름ㅠㅠㅠ 스윗)
귈림이 자기 연기를 너무 잘해줘서 내 애들도 속일 정도였다면서
자녀분들이 예고편 보고나서 ㅇㅇ 근데 아빠가 더빙한거죠?ㅇㅅㅇ 라고 했다곸ㅋㅋㅋ
쓰고나니 좀 구구절절이 되었지만...
브리옹 로저옹이 어떤 관점을 갖고 영화에 참여했는지도 알 것 같고 너무 당연하게 프레디랑 가족이라고 표현하는 것도 좋다ㅠㅠㅠㅠ흑흑
그밖의 자세한 이야기는 덬들도 들어봐 짧지만 재밌어!ㅋㅋㅋ
https://www.bbc.co.uk/sounds/play/p06zhdc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