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08&aid=0004154220#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한국에서 유독 돌풍을 몰고 왔다는 희소식을 듣고 리처드 영은 한국에서 첫 사진전을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영국 런던을 제외하고 세계 최초로 여는 대규모 ‘프레디 머큐리’ 사진전이다.
‘마법 같은 순간:보헤미안 랩소디 개봉을 기념하며’라는 이름이 붙은 부제로 23일 서울 아라아트센터(이후 전국 투어)에서 열리는 사진전은 리차드 영이 십여 년간 머큐리를 따라다니며 찍은 희귀 사진 수십 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무대에서 넘치는 에너지로 포효하는 머큐리의 야성미부터 테니스를 즐기는 일상의 휴식, 파티에서 벌어진 사적인 행동까지 카메라 앵글에 잡혔다. 특히 콘서트 무대는 이비자에서 부다페스트, 리오, 바르셀로나까지 베일에 쌓인 모든 순간들이 담겼다.
기사제목 뽑은건 좀 별론데
사진전 소식은 되게 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