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ultimate-guitar.com/news/general_music_news/brian_may_this_is_the_song_queen_made_when_we_wanted_to_go_a_bit_punk.html
https://img.theqoo.net/MnoGd
뉴스오브더월드에 수록된 sheer heart attack 이야기중
로저는 이 곡을 꽤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는데(첫 시작은 3집 작업중이던 1974년, 앨범 수록은 1977년) 로저 나름의 그 시기에 유행하던 펑크에 대한 캐치를 보여주는 곡이었고 브라이언은 별로 마음에 안 들어했다고 함
근데 일단 둘은 애초에 작업하면서 의견이 잘 맞아본 적이 없었던듯ㅋㅋㅋㅋ
그리고 로저는 퀸 멤버들 중에서도 음악, 패션 등 각종 유행에 관심이 많고 민감한 사람이었다고 함.
처음에 멤버들 중 아무도 데이빗 보위를 제대로 모르던 시절에 로저만 보위의 3집 The man who sold the world(1970년 발매) 앨범을 듣고 쇼에도 다녀와서 보위 진짜 멋있다고 관중장악력 개쩐다고 얘기해주기도 했다고.
스퀘어 퀸) 브라이언이 말하는 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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