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때마다 멜로디랑 화음이 너무너무 벅차고 환상적이라 느끼거든?ㅠㅠ
특히 마지막에 섬바디 투우~~~~하고 파인미 섬바디투럽 (X 여러번) 으로 넘어갈때ㅠㅠㅠ
근데 표현력이 너무너무 딸려서 이거 들을때마다 어떤 감정인지 표현이 안돼ㅠㅠㅠㅠㅠㅠ 그냥 검푸른 밤하늘에 폭죽이 터지는거같기도 하고, 관객 없는 오래된 어두운 무대 위에서 두 남녀가 노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면서 조용히 춤추는 장면이 생각나기도 하고.. 나도 멋있게 표현하고싶은데 생각이 안 나 ㅡㅠㅠ
그냥 벅차다,환상적이다,좋다 이거 이상으로 생각나는 말이 없어ㅠㅠㅠ
덬들은 이거 들으면 어떤장면, 어떤 순간, 어떤 감정이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