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계속 고개 숙여서 인사해주고 계속 고맙다 하고 39 전 중간 멘트 때도 안녕하세요 감삼니다 한국어 외운 거 말하면서 영어는 또 또박또박 천천히 말해주구ㅠㅠ 그러면서 막 노래 같이 불러달라고 말할 때도 말투에 애정이랑 스윗함 뚝뚝 묻어났어ㅜㅠㅠㅠ 마지막에 태극기 옷 입고 등장한 것마저 끝까지 완벽하게 넘넘 다정했다.... 하 브리옹 너무 좋아 플래쉬 이벤트 때 빛 예쁘다고 말해줄 때도 그렇구 진짜 아 또 생각하니까 눈물난다 넘 좋다구 진짜..... 세상에 이렇게 다정한 락스타가 또 어딧지ㅜ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