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에 메탈리카 내한때 스탠딩섰는데 그때가 고척 처음이어가지고 얼레벌레 했던 기억을 더듬어봄
일단 티켓 받으면 입장마감시간이라는게 있어. 그시간 안에는 꼭 가서 내 번호에 맞게 줄을 서있어야대.
스탠딩 몇구역 몇번 이렇게 있는게 스탠딩 장안에 들어가면 내자리에 발자국 딱 있는게 아니고 스탠딩 장안에 들여보내줄때까지 줄서는 줄번호임.
스탠딩 장안에 발 딛는 순간 지정좌석아님. 서고 싶은데 서는거.
스탠딩 줄은 어디서 서느냐. 그때도 1월이어서 겁나 추었거든. 그래서 지하주차장 한켠에서 대기했음. 그날 차가져 갈 덬들은 주차장 일부가 대기석으로
바뀔 예정이라 주차도 제한될것 같아. 대중교통 가즈아.
지하주차장 가면 스탠딩 몇구역 대기줄 안내표시가 되어있고 본인이 속한 번호구역에가서 {"번호 순서"대로 줄서있으면 됨.
중간에 내 앞번호가 오면 앞자리 내어주고 뒷번호 오면 뒤로 가라고 해주고 마감시간까지 기다리면됨. 그시간동안 내가 앞에가있다가 뒤로 밀려나있다가 이리저리 치임.
마감시간이 지나면 안내요원들이 스탠딩 마감합니다! 하고 늦게오는 사람들은 따로 모아둠. 내가 1번이어도 내가 마감시간 뒤에 오면 내자리는 없을 수도 있다이거임. 그럼 이제 바로 입장시작인데 구역별로 차례대로 들어감. 보통 무대가까운 구역이 먼저 들어가게찌. 다들 다치지 말고 안전하게 잘 보고와!!
그리고 스탠딩 입장하러 갈때 절대 뛰지마!!!! 덬이 뛰면 뒤에 다뛴다. 뒤에서 추월당하면 답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