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 the early years 책에 있던 글이고 딴데도 올림ㅇㅇ
1969~70 언저리쯤? 한 70년쯤 이야기인데 일단 당시 하우스메이트 통틀어 여자들한테 제일 인기가 많았던건 로저였다며 언급된 에피소드임ㅋㅋㅋ
이때 한번은 콘월 친구랑 어디 무슨 박람회인지 전시회인지 그런걸 갔었는데 이 친구의 표현에 따르면 로저한테는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확실하게 있음을 이날 깨닫게 되었다고 함. 그 자리의 모든 여자들이 로저때문에 온갖 행동들을 꾸며내는걸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고ㅋㅋㅋㅋ
다른 사람과 잡담을 하고 딴짓을 하면서도 여자들은 전부 로저를 쳐다보고 막상 로저는 그 사람들과 대화도 안 했는데 하여튼 전부 로저를 보기만 해도 한눈에 반하고 시선을 끌어보려 난리였던듯.
그때 겪은 일들은 학습 수준이었다는(원문이 It was an education) 친구의 표현을 보면 정말 강렬한 기억이었나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로저는 예쁘기도 오지게 예뻐서 남자들이 여자로 착각해서 말을 붙이곤 해서 일부러 수염을 기른 시기도 있었다고 함.
https://img.theqoo.net/TIYLS
https://img.theqoo.net/GXAFk
너무 잘나도 참 피곤한 노릇이야ㅋㅋㅋㅋㅋ
1969~70 언저리쯤? 한 70년쯤 이야기인데 일단 당시 하우스메이트 통틀어 여자들한테 제일 인기가 많았던건 로저였다며 언급된 에피소드임ㅋㅋㅋ
이때 한번은 콘월 친구랑 어디 무슨 박람회인지 전시회인지 그런걸 갔었는데 이 친구의 표현에 따르면 로저한테는 사람을 잡아끄는 매력이 확실하게 있음을 이날 깨닫게 되었다고 함. 그 자리의 모든 여자들이 로저때문에 온갖 행동들을 꾸며내는걸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고ㅋㅋㅋㅋ
다른 사람과 잡담을 하고 딴짓을 하면서도 여자들은 전부 로저를 쳐다보고 막상 로저는 그 사람들과 대화도 안 했는데 하여튼 전부 로저를 보기만 해도 한눈에 반하고 시선을 끌어보려 난리였던듯.
그때 겪은 일들은 학습 수준이었다는(원문이 It was an education) 친구의 표현을 보면 정말 강렬한 기억이었나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때 로저는 예쁘기도 오지게 예뻐서 남자들이 여자로 착각해서 말을 붙이곤 해서 일부러 수염을 기른 시기도 있었다고 함.
https://img.theqoo.net/TIY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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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잘나도 참 피곤한 노릇이야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