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래들리의 모티브는 단편 SF소설 <페센덴의 세계>
천문학자 브래들리는 친구 페센덴의 초대를 받고 그가 살고 있는 시골 대학교의 연구실로 찾아간다.
그곳에서 페센덴은 자신이 인공 우주를 만들었다며 브래들리에게 보여준다.
그러나 그 인공 우주의 생명들을 자신의 실험 대상으로 무자비하게 사용하는 페센덴에게 실망한 브래들리는 페센덴과 싸우게 되고, 페센덴은 실수로 인공 우주의 진공 속에 미끄러져 죽고 만다.
브래들리는 돌아오면서 어쩌면 우리들이 살고 있는 우주도 페센덴과 같은 미친 과학자가 실험 대상으로 쓰고 있는 것에 불과한 게 아닌지 사색한다. 원제는 Fessenden's World (1937).
뒷배경에 깔린게 우주st같기도하고?
미틸의 모티브는 벨기에의 동화 <파랑새>
틸틸과 미틸 남매가 크리스마스 전야에 파랑새를 찾아 헤매는 꿈을 꾸다가 문득 깨어나 자기들이 기르던 비둘기가 바로 그 파랑새였음을 깨닫는다는 내용으로, 행복은 가까이에 있다는 주제를 형상화했다 -중략-
더 볼것도 없이 미틸일러에 파랑새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