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엔 전체적으로 가라앉은 분위기에 심각한 사건이 빠바방 터졌지만 '일상-시리어스-개그-시리어스-일상'
이런 느낌으로 한 파트마다 길이가 길어서 대충 멘탈터질 각오하고 읽을 수 있었거든?
근데 이 미친 2주년은 아 너무웃겨 하면서 웃는 도중에 갑자기 시리어스 쑤셔박아서 웃던 얼굴 그대로 멘탈터지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이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니까 그만큼 감정소모가 심해짐
끊어보는거 싫어해서 작년도 올해도 몰아봤는데 2주년은 몰아볼 녀석이 아니었어...지금 위장이 아파.....
이런 느낌으로 한 파트마다 길이가 길어서 대충 멘탈터질 각오하고 읽을 수 있었거든?
근데 이 미친 2주년은 아 너무웃겨 하면서 웃는 도중에 갑자기 시리어스 쑤셔박아서 웃던 얼굴 그대로 멘탈터지게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정이 계속 오르락내리락하니까 그만큼 감정소모가 심해짐
끊어보는거 싫어해서 작년도 올해도 몰아봤는데 2주년은 몰아볼 녀석이 아니었어...지금 위장이 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