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을 저주해 죽은 마법사라는 미쳐버린 소재에 저 친구친구친구 문단 보고 이마 팍팍침ㄷㄷㄷ

그리고 히스한테 이거 읽게 한거 진짜 너무너무다
라이터쌤 진짜 너무해요ㅠㅜㅠㅜㅠㅜㅠ

또 간만에 하하호호하지 않는 엔딩이라 좀 띵한거랑 별개로 좋았음
조슈아가 달을 미워해서 받는 대가로 더이상 고통을 느끼지 않도록
파우가 대신 자기를 미워하도록한게 정말... 너무너무다...............
전체적으로 보면서 느낀건 당신 정말 중앙오토코

마지막에 무르의 말도 인상깊었고....
또 전투씬 분량도 화끈하게 들어가있었고...............
통상이벤 정말 오랜만에 만족하면서 읽은듯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