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늘 먹던 페스티벌 맛인 줄 알았지ㅋㅋㅋ 8화를 보기 전까지는 말야...
페스티벌에서는 관객들 얼굴이 잘 안 보여서 따라오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얘기하는 부분이 있는데 뮤직카페에서는 관객들이 함께 즐겨주는 게 잘 보여서 즐거웠다고 말하는 게 대조되는 것 같아서 좋았어
큰 페스티벌에서 키보드 합주하기보다 작은 곳에서 피아노 혼자 연주했을 때 더 즐거워 보이는 걸 이오리가 눈치챘는데 나중에 어떻게 돌아올지도 궁금하고 어떻게 풀어낼지도 궁금하네!!
다음 배너는 거의 2년 기다리겠지만 다음 이야기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