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하루카 오시고 시즈쿠는 차애인데다가 이제 프세카 시작한지 두달 조금 넘은 뉴비라 이벤런 뛸 생각은 전혀 없었어 (근데 인백도 이벤런 했다고 말할수 있는 순위겠지..?)
근데 막연히 나중에 하루카 배너벤은 꼭 이벤런 해보고 싶다는 목표가 있었고 본격적으로 이벤런 하기전에 한번은 미리 달려보라는 얘기가 있더라고??
그래서 이번에 마침 모모점 하코벤이 응원제랑 겹쳐서 응원제 별꽃 달아줄겸 겸사겸사 달리기 시작했어
이 글은 덬들한테 별 도움은 안될거 같은게 내가 뉴비라 아는게 많이 없어서 정말 말그대로 효율 생각 못하고 무식하게 달림..ㅠ
저건 이벤트때 덱이고 이벤포 보너스는 299%였어
4성 마랭 1씩 올리면 10%씩 올라간다는걸 막날에 알아서 쓸데없이 아이리 카드에 마랭 3 달아준걸 후회함.....
에어리어는 이벤 시작때는 하루카만 15렙 나머지는 죄다 0이었는데 끝날때는 10까지 올림 (평소에 에어리어 올리는거 중요성을 잘 몰라서 재화가 남아돌던것도 한몫함..비록 10->11은 불가능했지만)
얼마나 달려야하는지 잘 몰라서 공방에서 계속 10불런했고 (일주일 내내) 시간 없는 날은 응원제 점수 목적으로 엔비 오토만 5불씩 99회 돌렸어
대충 응원제 별꽃 딸 때쯤 이벤 끝났는데 아슬아슬하게 인백 했어..
아무튼 다음에 본격적으로 이벤런 할땐 준비를 단단히 하고 가야겠다고 다짐하는 좋은 계기가 됐고 in200으로 밀릴줄 알았는데 아슬아슬하게 in100 지켜서 행복하다ㅋㅋㅋ
후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