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튼콜때 제대로 못뛸거 같고
믹벤이라서 좀 널널하지 않을까? 싶은 맘에 뛰게 됐음
근데 돌을 너무 못모아놔서 가챠 천장치면 이벤 못뛸꺼 같았거든
정말 다행이도 루이가 빨리 나와줘서
돌을 많이 아낄수가 있었다 ㅠㅠㅠ
덱은 이렇게! 이벤 보너스는 334%정도였당
첫날 반차를 쓰고 3시부터 달렸는데
생각보다 엔비방 구하기가 힘들어서
공방도 자주 뛰었어
그 뒤론 회사에서 틈틈히 10불로 뛰고
오토는 천지개벽 마스터 4불로 돌렸었고
퇴근하고 오면 2시간이상은 엔비런 뛰었음
내가 덱이 좋아서 이벤 배수가 높은 것도 있었고
확실히 믹벤이라 덜 빡세서 순위가 잘 오르더라 ㅇㅇ
일주일 내내 한번도 인50에서 내려가본적이 없었어
쇼룰때도 뛰었었는데 그때랑 비교도 안될정도로 널널했었당
목요일엔 아예 연차 써서 5~6시간 이상은 뛰었고
토요일에는 8시간 뛰어서 젤 많이 뛰었어
그리고 일요일엔 딱 1시간만 뛰고 점수아트하고 주차해놨음
불은 월요일엔 7불, 회사에서 1~2판씩 할때는 10불, 오토는 4불
나머진 쭉 10불로 뛰다가 토요일 새벽엔 7불, 일요일엔 5불로 뜀
솔직히 칭호가 막 이쁜건 아니지만
좋아하는 루이 일러라 루이를 위해 뛰었다 ㅠㅠㅠ
사실 인20하고 싶었는데 돌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어..
그래도 인30도 만족한당 ㅜㅜ
에어리어는 이렇게
미야여고 쿨속성은 12렙 찍어놨음
크으 뿌듯~~
양손목 파스 붙이고 손목 아대까지 끼고 커피 마시면서 겨우 버텼는데
이벤런 2번째지만 진짜 사람이 할게 못된다..
이래놓고 나중에 또 뛰겠지 ㅠㅠ
이벤런하는 덬들 존경한다..다들 고생했어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