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겜 열심히 하다보니 자연스레 같이 겜 자주 하는 같오시 친구들 생기고.. 같오시 아니더라도 겜 자주 같이 하는 친구들 생기게 됐는데
ㄹㅇ 영향 무시가 안되더라
나 원래 걍 겜 하는 걸 좋아했지 겜 랭킹 달리고 돈 쓰면서 카드 뽑고 이런 편은 아니었거든?
주변 겜친들이 겜에 진심이니까 나도 랭킹 달리게 되고 돈 쓰면서 카드 뽑게 됨 ㅁㅊㅋㅋㅋㅋㅋㅋ..
글고 워낙 헤비하게 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나도 공방 가면 ㄹㅇ 겜 좀 한 편/돈 좀 지른 편인 거 확 티나는데 주변 친구들에 비해선 아무것도 아닌 거 같곸ㅋㅋ내 스펙을 저평가하게 됨
글 쓰다보니 게임 세계도 진짜 무시 못하는 구나란 생각이 새삼 든다 이래서 아재들이 ㄹㄴㅈ 같은 데에 그렇게 돈 쓰는 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