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분 두분과 컨택이 완료되었습니다. 한분은 소스를 제공해주시기 위해 직접 연락해주셨고, 한분은 보도자료 관련 얘기 나누면서 제가 몇개 질문하였습니다. 두 분의 얘기 종합하여 올립니다. 민감한 얘기는 제외하고 공유해도 괜찮다고 하신 부분입니다.
1. 추후에 보도자료 드리면 기사 써주신다고 확답 받았습니다.
2. 연생닷컴에서 쥬리 인터뷰 기획중이라고 합니다.(장소가 어디가 될지는 불확실하다고 함) 그때 본인 질문같은것 많이 해보면 좋을것같다고 정보 주셨습니다. 이때 와이비와이 관련 질문을 통해 쥬리/미루 본인들의 의지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것같습니다.
3.같은 맥락으로 일본 멤버들 설득이 불가능한 상황은 아닌것으로 보입니다. 한국 가요 시장에 대한 개척 의지는 확실히 있는것 같습니다. 한국 내 소속사들에게 컨택하여 와꾸를 짜놓고 AKS측과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프로젝트그룹을 설명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성사 가능성이 꽤나 있어보입니다.
4.도아나영 소속사 관련 건너건너 들은 소식으로는 총대를 메기는 힘들어도 YBY 하자면 거절하지는 않을 분위기라고 합니다.
5.다만 위에화쪽에는 저희가 정성을 쏟아야할것으로 보입니다. 와이비와이에 대하여 부정적이라기 보다는 다른 사정이 있습니다, 조금 민감한 얘기라 자세한 설명은 못 드리지만 추후에 선물이나 총공 등도 생각해야할것같고 이쪽에는 와이비와이를 통해 얻을수 있는 이득이나 그런 점들에 대해 저희가 잘 준비하여 설득해야할것 같습니다.
6.모든 기획사들/프듀 관계자들은 저희의 존재에 대해 알고있다고 하십니다. 아마 직접적으로 관련된 기획사들은 꽤나 의식하고 있을것 같습니다.
7.두분중 한 기자님도 쥬리와 시현이가 함께 활동하는 모습을 꼭 보고 싶다고 하십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해서 YBY 꼭 성사시킵시다 ! 오늘 다들 열심히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저녁중으로 포카관련글, 션로건/션홀더 인증이벤트, 주말마다 진행되는 N행시 갤벤 등 글도 정리해서 올리겠습니다. 연휴 잘 보내시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
http://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eproduce&no=9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