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기생의 파워를 이용해서 귀여운 3기생에게 뽀뽀하는 사쿠라 ㅋㅋ
피해자는
HKT48 3기생 아라마키 미사키
방송 전에도 이렇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음 ㅋㅋ
내성적인 성격이라서 가끔 선배의 사랑이 불편하기도 함 ㅋㅋ
하지만 지금까지도 사쿠라가 아끼고 사랑하는 후배야 ㅎㅎ
앞서 말한 것처럼 내성적이고 낯가림이 심한 성격이라, 대선배인 삿시가 말 걸었을 때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울어버리기도 했어.
소심한 성격 때문에 의욕이 없어 보이기도 하고..
하지만, 이런 얼굴로 굴을 쑥쑥 따기도 하고
소심한 성격을 바꾸고 싶어서 헤어스타일을 단발로 바꾸기도 하는 등 열심히 하는 친구야.
이번에 프듀에 참가한다고 했을 때 많이 놀라긴 했지만, 한편으로는 여전히 본인을 바꾸고 싶어서 노력하는게 보여서 기특하기도 했어
걱정했던대로 분량도 전혀 못받고 화제도 못되고 있지만,
평소대로 눈에 안띄는 곳에서라도 열심히 하고 있을 아마라키 미사키에게 관심을 가져줬으면 고맙겠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