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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가 팀8에들어가고서 어언 5년
힘든시간들이였겠지만 견뎌내고 이렇게 든든하게자라주어서 엄마는고마워.
엄마 마음대로 신청한 팀8 오디션에서 얼떨결에 야마구치대표가되었고, 하고싶진않았지만
"내가 안한다고 하면 다른애가 나 대신 뽑히는게 되어버리기때문에 그 애를위해서라도 할게" 라고 얘기하는 미우가 기특했어.
항상 생일과 팀8의 행사가 겹쳐서 축하도제데로못하고 넘어간지 벌써 5년이 되어가네.
항상 평일엔 학교 주말엔도쿄를 왔다갔다하면서 쉬는날 없이 일해왔엇지.
힘들었던시간이 계속되고, 매우 큰 변환점이 되었던 프로듀스48.
혼자서 생각해서 무리하게나갔던 미우가 파이널까지가고
아쉽게떨어지고 돌아온 집문앞에서의 미우는 완전히 누더기(만신창이)였지. 그모습을보고 겨우 "잘 돌아왔어" 라고 밖에 말해주지못했네.
사실은 힘들었지? 그 말도통하지않는 타국에서 얼마나고생했을까.. 고생했어.. 수고했어.... 라고 말하고싶었어.
그 후로 항상 저기압에 학교에서는 항상 건강하던미우가 쓰러져 보건실에 실려가기까지하고 항상 힘들어보였어.
평소에 항상 걷으로 감정을표출 하지않던아이가 힘들어하는감정만 표출하니 걱정이 이루말할수없었어.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버티고 힘내다보니 어느세 야마구치 투어까지 오게되었구나. 엄마는 기쁘다.
미우는 아빠의 마지메 와 엄마의 천연 같은 둘의 좋은점만 쏙쏙 물려받은 아이니까 앞으로도 항상 힘내고 웃었으면 좋겠어.
야마구치 투어 까지의 힘든여정 하나하나 밑거름이되어 미우의 앞날을 비춰주기를....
항상 응원하는 미우 엄마가.
글 출처 -일본연습생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