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암부터는 아니었지만 방송 초반부터 내가 아낌없이 사랑했던 소년아! 너는 잘 지내는 것 같은데 왜 나는 아직도 프듀라는 글자에 이렇게 슬픈지 모르겠다! 내 눈엔 그 누구보다 빛나던 내 픽아!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