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은 대체적으로 되게 소란스럽고 그랬었는데 내 옆자리는 엄청 조용했어..
선호 등장할때 소리지르고 엠씨분이 말 시키면? 대답하고 착실히 했는데 내 주변에서 나 혼자 말해서 뻘쭘..ㅠㅠ
그리고 나 혼자 귀여워 헐 대박 진짜 귀여워 미친 졸라 귀여워 와 대박 어떡해 유선호 ㅠㅠㅠ 엄청 앓았는데
옆자리분들은 아무말도 안 함.. (사실 그 당시에는 팬 맞나 이 생각도 함..ㅋㅋ) 결국 눈치보여서 조용히 하긴 했어..ㅠ
그리고 둘째날 첫째날때 눈치 보였던 것때문에 처음부터 끝까지 아무말도 안 하고 봄..
다들 관린이 나올때 소리 질렀던 것 빼고는 그냥 대체적으로 조-용했어..
나 첫째날에 계속 혼자 중얼거린거 엄청 민폐였던 거 아닐까..
녹음했는데 옆자리 음성 걸려서 짜증난다는 글 있던데 나인 것 같아서 찔림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