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오후 JBJ 관계자는 ‘스포츠경향’에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에서 아쉽게 데뷔 멤버로는 선정되지 못했지만 큰 사랑을 받은 멤버 켄타, 용국, 상균, 태현, 동한, 현빈, 태동이 JBJ로 오는 31일~1일 중 계약을 완료할 것”이라고 전했다. 데뷔는 워너원과 비슷한 형태로 쇼케이스를 통해 치뤄질 예정이며, 장소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이다. 데뷔 앨범은 신곡 4개가 수록된 미니앨범의 형태로 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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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와 잡음을 겪은 김태동의 합류는 여전히 조율 중이다. 로엔과 CJ E&M이 공동제작하고 공동판권을 가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