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정세운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돌입하며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세운은 17일부터 데뷔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시작했다. 오는 31일 정식 데뷔를 앞두고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하고 있는 것. 정세운은 오는 18일까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면서 데뷔앨범 후반작업에 매진할 계획이다.
정세운은 케이블채널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최종 12위를 기록했을 정도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지난 2013년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3'에 출연한 후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4년 가까이 연습생으로 트레이닝을 받은 만큼 준비된 뮤지션이다.
정세운은 '프로듀스 101' 시즌2를 통해서 실력을 인정받았고, 뮤지션으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어필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정세운의 데뷔 앨범에 큰 기대가 쏟아지는 이유다.
특히 이번 정세운의 앨범은 파트1과 파트2로 나뉘어 순차적으로 발매될 예정으로, 프라이머리를 비롯해 그루비룸, 브라더수, 마인드유, 키켄, 이단옆차기, 줌바스 사단 등의 초호화 프로듀서진과 유승우와 광현, 식케이 등의 피처링 아티스트들이 참여한다. 정세운과 이룰 시너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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