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한테 주는 떡밥들 특히 비하인드가 매우 고퀄인건 누구나 다 인정하고 있어서 애정도 보이고 그래서 떡밥에도 만족하고
데뷔나 이런것도 아무래도 시기가 빠른것보다 퀄리티가 중요한것도 맞으니까 천천히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는 팬이 있는 반면
다른 연생들에 비해 대중 노출이나 그런게 부족하긴 하고 아직 아무런 구상이나 계획이 안보이는 상황에서
공식적 떡밥?이 다 떨어진것도 사실이라 (화보도 다 풀리고 비하인드들도 대충 다 풀려서)
프듀 데뷔조 친구들도 곧 데뷔하고 다들 이래저래 바삐 움직이는게 보이는 이상 초조한 마음이 드는것도 이해감
난 두 마음 다 들기도 하고 그래서 그냥 메일 총공도 안하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작정 행복회로 돌리고만 있지도 않아
사실 난 전자에 가깝긴해 그냥 언제가 되든 데뷔만 하면 기다릴 수 있다.. 스타쉽에서도 잘 해줄것 같고
그치만 그저 느긋하게 기다리기엔 지금 잡은 화제성이 아까운것도 있고 나는 아니더래도 초조함 느끼고 지치는 팬들이 있을테니까
그런 팬들도 신경써야하는것 같기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