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2’를 하기 전에 저와 용국이가 하숙을 하면서 같이 살았어요. 용국이가 저를 알고 있으니, 저를 먼저 뽑고 같이 하면 좋은 사람들을 뽑았죠. 팀원을 뽑은 뒤에 뭐 할지를 정해야 했는데, 그때 동호 형이 ‘상남자’와 ‘만세’만 피하자 하더라고요. ‘만세’는 굉장히 높고, ‘상남자’는 한 번도 들어본 적이 없다며. 그래서 최우선으로 선택할 게 뭘까 했는데 그때 ‘누너예’가 나왔어요.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 ‘누너예’가 선택됐고, 이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도 없었죠. 그런데 ‘누너예’를 환웅이에게 빼앗긴 거예요. 저희로서는 굉장히 아쉬웠죠. 심지어 대휘 친구가 어벤져스를 만들었는데 하필 상대 팀으로 저희를 선택한 거예요. 팀하고만 안 붙으면 된다 했는데, 또 저희를 골라줘서 ‘상남자’를 하게 됐죠. 그런데 지금 생각하니 저희가 운이 좋았던 것 같기도 해요. 하하.”
이건민의 말을 듣고 그만 “강동호씨가 ‘누너예’ 선택에 찬성을 했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건민은 웃으면서 “‘누너예’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답했다.
http://img.theqoo.net/jauUy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ㄱㅋ
이건민의 말을 듣고 그만 “강동호씨가 ‘누너예’ 선택에 찬성을 했다고요”라고 되물었다. 이에 이건민은 웃으면서 “‘누너예’가 가장 많은 표를 받았고, 이에 대해 반대하는 사람은 없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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