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약 유선호가 프로젝트 그룹을 꾸린다면 누구와 함께하고 싶을까. 당연히 워너원 멤버는 제외였다.
그는 "아, (황)민현이 형 하려고 했는데"라며 아쉬움을 드러낸 뒤 "춤으로는 무엘이, 노래로는 (정)세운이 형, (김)성리 형이 하면 좋겠다. 랩은 (김)상균이 형이 했으면 한다. 저는 춤과 보컬이 가능한 다재다능한 포지션이다. 타카다 켄타 형도 같이하면 좋겠다. 아, 근데 생각나는 대로 말한 거다. 누구든 같이 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우진을 추천하자 "아, (이)우진이는 변성기가 와서 안 된다"고 말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전문은 아래에ㅋㅋ 새로운 사진도 있음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707061154154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