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706280842138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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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쉬는 시간 중에 어딜 갈까 하다가 화장실 뒤쪽에 잘 안 쓰는 방 세 개 정도가 있어 거길 갔다. 소시지를 먹으면서 수다를 떨다가 낮잠을 자기로 했는데 작가님이 뭐하냐고 물어볼 수 있으니 노래를 틀고 자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우진은 "'쇼타임'을 틀었는데 '네버'가 나왔다. 분명 음악 파일에는 '쇼타임' 밖에 없었는데 '네버'가 나왔다. 소름 돋고 너무 무서워서 문을 열었는데 문도 안열렸다"며 "거의 울면서 나와서 작가님 앞에서 음악을 틀었는데 '쇼타임'이 나왔다. 그 후로 모든 게 무섭다. 귀신이 나오면 노래가 대박 난다는데 그래서 '네버'가 대박 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우진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