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식 떨거나 진심 아닌데 술술 얘기하는 사람 딱 질색이라
동호 성격이 딱 맞는데
프듀 보다보면 가끔 답답할 때가 있어
이번에 서브3 뽑으면서 이 파트 좋다고 하는거나
표정에 감정 다 드러나는거 보면서
조금은 숨겨야 될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계속 들어ㅋㅋ
얘는 그냥 방송이든 뭐든 숨기는걸 별로 안좋아하고 또 숨기는거 못하는것 같아
그래도 방송에서 머글을 모으려면 어느 정도 숨기는 것도 있어야 하는데ㅠㅠ
그런 점을 내가 좋아하지만서도 가끔은 불안하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