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ㆍ송영길 이어 정청래 후보 응하며 TV 토론 성사
집권 여당 대표 결정과정, 투명하게 공개돼야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37/0000503982
JTBC가 더불어민주당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당 대표 후보자 초청토론회를 진행합니다. 당 대표 경선에 출마한 김민석·정청래·송영길 후보 측은 오늘(31일) 구체적인 날짜와 방식에 대한 실무 협의에 돌입했습니다.
JTBC는 당 선관위에서 주최하는 세 차례 지상파 3사 토론 외에 추가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집권 여당의 당 대표를 결정하는 과정이 당원과 일반 국민, 시청자들에게 보다 투명하게 알려지는 것이 필요하다는 취지에섭니다.
이에 송영길 후보는 28일 페이스북에 “당원의 알 권리를 위해 JTBC 추가 토론회에 함께 해달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저 송영길은 언제 어디서든 기꺼이 토론에 임하겠다”며 “당원이 충분한 정보를 가지고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한 당원주권”이라고 썼습니다.
김민석 후보도 “추가 토론이 아니라 매일 토론도 환영”이라며 호응하고 나섰습니다. “더 많은 토론, 더 많은 검증, 더 많은 정보야 말로 진짜 당원주권의 전제”라고도 덧붙였습니다.
여기에 정청래 후보 측도 추가 토론에 동의하고 나서면서 JTBC 초청 TV 토론이 성사됐습니다. 토론의 구체적인 일정과 방식에 대해선 각 후보 캠프 간 논의 및 조율이 진행중입니다.
민주당 전당대회는 8월 1일 충청에서의 첫 순회 경선을 시작으로 2일 부산 울산 경남, 8일 제주 인천, 9일 강원 대구 경북, 15일 호남 16일 경기 서울을 거쳐 17일 전당대회에서 최종 당선자가 발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