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725101206550
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여당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당론 추인 이후 사의를 표했다는 언론 보도에, 왜 끝까지 국민을 설득하고 법치주의를 지키기 위한 목소리를 내지 않느냐고 비판했습니다.
윤상현 의원은 오늘(25일) 자신의 SNS에, 정 장관이 최근 '태풍이 몰아치는데 우산으로 막을 수가 없다'고 한 걸 언급하며, 태풍을 막을 수 없다면 최소한 국민이 비를 맞지 않도록 우산을 펼쳤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면서 형사사법체계의 중대한 변화와 사법 정의의 핵심 현안에 대해 어떤 판단을 했는지 국민 앞에 책임 있게 밝히라고 촉구했습니다.
주진우 의원도 YTN과의 통화에서, 정 장관은 보완수사권 폐지로 제2, 제3의 장윤기 사건이 터질 수 있다고 보는 거라며, 민주당은 자당 출신 장관이 왜 저렇게 반대하는지 고민해 봐야 할 거라고 충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