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60715172814173
어제 국무회의에 참석했지만 '발언권'을 얻지 못했던 오세훈 서울시장은 기자회견을 열고 아쉬움을 토로했습니다.
[오세훈/서울시장]
(서울의) 목소리를 전할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습니다. 매우 아쉽고 유감스럽게 생각합니다.
이 모습을 지켜본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오늘(1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국무회의 발언도 정권편식 하십니까"라며 오 시장을 향해 "윤석열 때도 그렇게 말씀 좀 하지 그랬냐"고 비판했습니다.
"계속 불참하다 지금 참석한 심보를 누가 모르겠냐"며 "서울시민의 목소리를 전하러 간 것인지 '야당 시장이 탄압받는 장면'을 만들러 간 것인지 시민들은 다 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그것을 '소신'이 아니라 '기회주의'라고 부른다"며 "국무회의는 당신의 정치무대가 아니"라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