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잡담 "李 지지율, 이대로 한두주만 지나도 왕창 흔들린다" 김어준의 직격
1,896 65
2026.06.24 17:13
1,896 65
https://v.daum.net/v/20260624141830319


여권 성향의 방송인 김어준 씨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 지지율 하락 배경으로 핵심 지지층의 이탈 가능성을 제기, 그 원인 중 하나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와 친문계 인사들을 향한 여권 지지층 내부 공격을 지목했다.

김씨는 23일 진행한 방송에서 최근 지지율 하락세를 두고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첫 번째 위기"라고 평가했다. 그는 현재 상황이 문재인 정부 시절 조국 사태와는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씨는 "문재인 정부의 첫 번째 큰 위기는 조국 사태"였다며 "그때는 엄청난 검찰의 공격, 엄청난 수의 언론 기사, 야당도 같이 해서 중도와 약보수가 붙어 있다가 빠져 나가고 코어 지지층이 서초동에 가서 집회하며 버텨내면서 40%에서 오랜 (지지율) 랠리가 있었다. 코어 지지층이 마지노로 버텨 줬다"고 말했다.


반면 현재 상황에 대해서는 "이번에는 검찰이 대대적으로 공격하는 것도 아니고 언론이 이재명 정부를 향해 (비판적 기사를) 한 달에 100만 개 쏟아내는 것도 아니고, 야당이 공세를 잘 취하는 것도 아니"라며 "겉으로 보면 특별한 게 없는데 (지지율이) 훅 빠졌다"고 진단했다. 이에 그는 지지율 하락의 원인으로 핵심 지지층의 이탈을 언급했다.


김씨는 "코어 지지층이 빠진 것"이라며 "최근 1년 사이에 이상하게 이 진영을 향해서 친문이라고 불리던 대표주자들, 조국도 마찬가지인데 (이런 친문을) 향해서 (여권 지지층에서) 막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또 "민주당 행사에 왜 문재인 전 대통령을 그렇게 공격하는 사람들이 패널로 나오는 거지? 그런데 이걸 왜 아무도 비판하지 않지? 의아했다"며 "지방선거 끝나고 나서 '그거 누가 시킨 것 아니냐'라고 연결되면서 지지층이 훅 빠진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약 지지층이 빠지고, 코어는 팔짱을 꼈다. 등까지는 안 돌렸는데 팔짱을 꼈다"며 "여기 팔짱 낀 상태로 오래 두면 등을 돌리게 된다"고 우려했다.


친문계와 친이재명계의 관계도 언급했다. 김씨는 "문재인 지지자가 이재명 지지자다. 서로 다르지 않다"며 "이걸 다르다고 해석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니 '친문은 이제 필요 없고 뉴이재명으로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엄청난 오산이다. 친문을 쳐낸다는 것은 친이재명을 쳐내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코어 지지층이 빠지면 다시 안 돌아온다. 그게 무서운 것"이라며 "그러면 2년 후에 총선을 누구하고 싸워서 이기냐. 대선은 누구하고 싸워서 이기고"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이대로 한두 주만 더 지나도 (이 대통령 지지층이) 왕창 흔들린다고 본다"고 전망했다.

댓글 6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 이니스프리 레티놀 시카 모공 흔적 앰플 체험단 모집 💙 289 00:05 6,09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533,174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907,859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419,497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6,185,850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2 25.09.09 47,346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54,358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6 25.07.24 84,985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91,399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70 25.07.22 108,494
모든 공지 확인하기()
928924 잡담 합당 절대반대 사유는 중도외연확장 못하면 총선 대선 필패 문자보냄 (🦇 답옴) 10:50 52
928923 잡담 문재인한이 이재명한테 조국 사면 요청한건 까먹은거임? 1 10:49 47
928922 onair 총크크 인사청문회 얘기 나와서 라이브 틀었는데 국힘에서도 이미 총리로 생각하고 얘기하네 5 10:49 121
928921 잡담 [박제] 딴지 - 가해자가 피해호소인 하는거 징그럽다... 1 10:48 35
928920 잡담 김어준, 李 대통령 향해 사흘째 '경고' "성과낸다고 지지율 오르지 않아" 20 10:48 217
928919 잡담 오늘 장르만 한민수 나오네ㅋㅋㅋㅋ 6 10:47 99
928918 잡담 국힘 민심 반영해서 여조발표하는것도 10:46 43
928917 잡담 알았어 정청래 꼭 찍어내자! 10 10:46 96
928916 잡담 [박제] 딴지 - 굳이 배신감 느끼지말고 평소대로 하세요.. 지지하지도 않으면서 2 10:45 47
928915 잡담 [단독] 與 빈 지역위, 8·17 전대까지 기초단체장이 위원장 겸직 6 10:43 141
928914 잡담 너무 티엠아인가 앞글자 2에서 3으로 바뀌자마자 매년 여름에 감기걸림 4 10:42 45
928913 잡담 총크크 청문회 날짜 누가 잡았냐 11 10:41 394
928912 잡담 김어준이 요즘은 박지원을 안부른대 2 10:40 349
928911 잡담 작년에 우리가 넘 순진해서 문조털래유한테 담궈진 걸까 1 10:40 103
928910 잡담 그래 용진이는 잘 하고 있구나 3 10:40 225
928909 잡담 근데 ㅈㅊㄹ 일개 의원 되니까 걱정이 사라짐 2 10:39 147
928908 스퀘어 송영길 페북 [워싱턴에 있어도 마음만큼은 대한민국과 함께입니다.] 5 10:38 156
928907 잡담 유튭 댓글 열심히 달자 7 10:36 111
928906 스퀘어 김용남 페북 14 10:36 443
928905 잡담 힘들때마다 이걸 임기 3,4년차에 겪고 있다 생각해봐 1 10:35 1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