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32/0003452072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대구시장 후보로 출마했던 김부겸 전 국무총리가 15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을 기억하며 달려오고 있는 후배들을 많이 응원해달라”고 남겼다.
김 전 총리는 이날 봉하마을을 찾아 방명록에 “저는 이번에도 대구시민들의 신임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제가 뛰어온 길 위로 또 다른 씩씩한 후배들이 노무현을 기억하며 달려오고 있다”며 이같이 남겼다.
김 전 총리는 이날 오후 2시쯤 봉하마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했다. 이후 권양숙 여사를 예방했다.
김 전 총리 측은 “김 전 총리가 대구시장에 도전했던 소회와 이번에 같이 도전했던 후배들에 대해 애틋함을 표현하고 싶었던 게 아닐까 싶다”며 “선거를 마무리하는 차원”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