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이언주의원 6/11 mbc뉴스투데이 인터뷰
723 11
2026.06.11 08:01
723 11

https://youtu.be/wvPKWh5jicc?si=ZQad3aFpq6kxl5Dm

 

 

## 선거 결과 평가: 양적 승리, 질적 패배

이 의원은 이번 선거를 "양적으로는 승리했지만 질적으로는 패배"라고 평가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적어도 승리는 아니다"라고 발언한 반면, 정청래 대표는 "승리"라고 자평한 데 대해, 이 의원은 승리 기준을 서울시장 선거에 두면 패배에 가깝다고 판단했다. 집권여당으로서 국정운영을 원활히 뒷받침하려면 수도권 선거가 핵심인데, 그 결과가 아쉬웠다는 것이다.

 

---

 

## 2030 세대 지지 이탈 원인 분석

이 의원은 민주당이 이번 선거에서 2030 세대, 특히 서울에서 두드러지게 외면받았다고 진단했다. 주요 원인으로 다음을 제시했다.

- 일시적 지지의 고착화 실패: 윤석열 정권 말기 계엄 사태를 계기로 2030 세대가 민주당을 일시 지지했으나, 이를 강고한 지지층으로 전환하지 못하고 다시 이탈시킨 것은 "뼈아픈 실책"이라고 표현했다.
- 시대적 과제 외면: 2030 세대는 진영 논리보다 시대정신과 실질적 아젠다를 기준으로 정당을 평가하는 경향이 있는데, 일자리·주거 등 당면 문제에 대해 집권여당으로서 책임 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
- '내란 프레임' 과잉 의존: 선거 전반을 내란 청산 프레임에만 의존해 진행하려 했고, 민생·경제 등 실질 아젠다 제시가 부족했다.
- 후보 캠페인 문제: 후보자 캠페인 방식에도 문제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

 

## 최고위원직 사퇴 배경

이 의원은 선거 과정에서 문제 제기를 해야 할 상황이 여러 차례 있었으나, "내부 분란을 일으킨다"는 비난이 두려워 침묵했던 점을 자성했다. 이러한 역할 미흡에 대한 책임을 지는 동시에, 당이 승리를 자축할 상황이 아님을 환기하는 "일침"의 의미도 있었다고 밝혔다.

 

---

 

## 정청래 대표 연임론 및 지도부 책임론

황명선 의원 등 지도부 책임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이 의원은 정청래 대표의 전당대회 출마 자체는 "본인의 자유이며 당원이 평가할 것"이라고 전제했다. 다만 다음과 같은 고민을 권유했다.

- 지난 전당대회 당시 시대정신은 "내란 청산"이었고, 정청래 대표는 그에 부합하는 인물이었다.
- 그러나 현재의 시대적 과제는 기술 자본주의 시대에 맞는 민생·경제·국제정세 비전 제시, 대통령 국정 뒷받침, 다음 총선 승리로 전환됐다.
- 정청래 대표 스스로 이 새로운 시대정신을 반영하는 인물인지 고민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 논란 발언 평가

정청래 대표의 "정권은 짧다" 발언에 대해, 이 의원은 "일반적으로 맞는 말일 수 있으나 출범 1년도 안 된 정권에 할 말이 아니다"라고 비판했다.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전당대회 출마자들을 연판장으로 압박한 사례와 현 상황을 혼동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하며, 집권여당의 책무는 정권이 성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은 대변인의 발언 및 사퇴에 대해서는, 정치 경험 부족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과거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파를 동원해 전당대회 출마자들에게 연판장을 돌린 것과 현 민주당 상황을 비교하는 것은 "잘못된 인식"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대통령을 비판하면서 동시에 뒷받침하겠다는 이중적 태도는 "당원을 기망하는 것"이라며, 비판할 지점은 명확히 비판하고 뒷받침할 것은 뒷받침하는 분명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 결론 및 향후 계획

이 의원은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 "현재 고민할 단계가 아니다"라며 즉답을 피했다. 전반적으로 이번 인터뷰에서 이 의원은 민주당이 내란 프레임에서 벗어나 민생·경제·국제정세 중심의 실질적 아젠다로 전환해야 하며, 새로운 시대정신을 반영할 수 있는 지도부 구성이 필요하다는 점을 일관되게 강조했다.

댓글 1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포레스트 서울💚] 올영 1등 화잘먹 금손 선크림! 비건 에센스 수분 선크림 체험단 모집 132 00:07 5,469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5,371,063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2,692,820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3,266,193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5,982,052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2 25.09.09 45,727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7 25.09.01 53,385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6 25.07.24 83,778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90,401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766 25.07.22 107,798
모든 공지 확인하기()
920044 onair 정구승 : 주진우 정민철 고소불가 13:10 0
920043 onair 이정주 : 전 이과입니다. 숫자로 이야기하죠 1 13:08 109
920042 잡담 장성철 : 아니 근데 검증을 해봤더니 이건 도저히 인사 검증을 못한다 장관 인사 통과 못한다 도저히 내각에 들일 수 없다 로 끝났다 였어요 3 13:07 128
920041 잡담 잇싸펌) 방금 전 민주당 평가감사국에서 송영길 징계청원서 당대표 정청래가 수리했다고 연락옴 11 13:07 167
920040 잡담 정청래는 그동안 다른 논란들 다 집어치우고라도 13:07 33
920039 잡담 줄타기 무형문화재 포함 사퇴하라고 압박하는거 약속대련은 아니겠지? 13:06 41
920038 잡담 이재명 당대 재출마 때 한 시시프로 패널이 이재명이 안나오면 정청래 나올거라 나온다고 했던거 기억나 2 13:04 175
920037 잡담 태풍오고 장마 시작 뺄리 되면 좋겠당 13:03 95
920036 잡담 총회 끝? 3 13:03 142
920035 잡담 이재명은 당대표 힘들어서 연임 안 하려고 했는데 상황때문에 한거 아냐? 6 13:00 274
920034 잡담 개표 이미 수개표하고 있었는데 왜 안 하고 있다는 듯이 굴지? 6 12:59 209
920033 잡담 후단협 지랄하면 이거나 보라고 해 2 12:58 244
920032 잡담 정청래 발언 이상호기자가 정리함 12:58 398
920031 잡담 당 경선 시스템 진짜 파봐야 함 12:57 72
920030 잡담 혹시 현대표가 사퇴 안하고 그대로 전대 참가가 가능함? 2 12:57 180
920029 잡담 부즈엉이 요구하는 핸드볼경기장 대치상황 해결방안 4 12:57 210
920028 잡담 재선거를 하더라도 선관위 이런 상태에서 어떻게 믿고 해 12:57 41
920027 잡담 박지원은 자기 손해보는건 절대 안 함 4 12:55 441
920026 스퀘어 퀸 트위터 1 12:53 366
920025 잡담 재맹아 힘내레이 우리가 있다아이가 7 12:52 3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