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거주하는 지역의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얼마나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38.2%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매우 만족'은 16.7%, '어느 정도 만족'은 21.6%였다.
◇ 서울·대구 불만족 51%, 경북 47%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가 1.15%포인트 차이로 시장에 당선된 서울의 경우 불만족이 51.0%에 이르렀고 만족은 30.8%에 그쳤다. 보수 텃밭으로 역시 국민의힘의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뽑힌 대구와 경북에서도 불만족이 각각 51.7%, 47.0%로 만족(32.2%, 26.9%)보다 훨씬 높았다. 경북 지역은 '보통' 응답 비율도 24.6%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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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만족도는 확연히 달랐다. 민주당 지지층은 59.1%가 만족하다고 했으나 국민의힘 지지층은 59.0%가 만족하지 않는다고 응답했다. 서울시장과 영남권 선거에서 국민의힘이 선전하긴 했지만 민주당 지지자들은 전체적인 기준의 승리에 만족하는 이들이 다수이고, 국민의힘 지지자들은 그 반대로 아쉬움을 갖는 것처럼 보인다. 조국혁신당 지지층도 51.8%가 만족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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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재선거 가즈아 세훈아 너네지지층 불만족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