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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경기지사 '반도체 인재' 영입설에 반발
"전략 공천 하려면 애초에 공모 말았어야"
내부 비토 세력 향해 "이게 해당 행위"
'반도체 전문가' 자부심 "추미애와 붙어도 승산"
[데일리안 = 김수현 기자] 양향자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당 지도부의 '경기도지사 추가 인재 영입' 움직임을 두고 "당이 절차적 정당성을 훼손하고 있다"며 강력히 비판했다. 삼성전자 상무 출신의 '반도체 전문가'인 자신을 두고 당이 외부 수혈에만 급급하다는 불만을 터뜨린 것으로 풀이된다.
양향자 최고위원은 7일 데일리안과 통화에서 "전략적으로 갈 생각이었다면 아예 공모를 받지 말았어야 했다"며 "지난달 10일 면접을 본 지 한 달이 지났는데, 이제 와서 '원칙과 기준'도 없이 외부 인사만 찾는 것은 문제"라고 지적했다.
그는 특히 과거 사례를 언급하며 "또다시 '한덕수 용병 실패'와 같은 사례를 반복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당내 자원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외부 인사에 의존하다가 정체성과 동력을 잃는 상황을 경계해야 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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