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30일 제주에서 타운홀미팅을 개최한다.
이 대통령은 22일 오전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유채꽃 피는 따스한 봄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뵙겠다"며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이번이 12번째 타운홀미팅으로, 참가자 200명을 온라인 접수로 모집한다.
이 대통령은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관광지 제주는 태양광과 풍력 등 청정에너지를 바탕으로 탄소중립을 가장 앞서 실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지니고 있다"고 했다.
또 "관광과 문화, 기술이 공존하는 대한민국 미래의 축소판이기도 하다"고 했다.
그는 "이러한 제주의 강점들이 도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의 지속적 성장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관광의 양적 성장과 지역 자원을 활용한 산업·일자리 확대 필요성도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에서 쌓아온 경험과 지혜, 미래 비전에 대한 의견을 나누며 제주가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고자 한다"며 직접 도민들의 참여를 유도했다.
타운홀미팅 신청은 22일 오전 9시부터 24일 오후 12시까지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대통령 주재 타운홀미팅은 현재까지 광주, 대전, 부산, 강원, 대구, 경기 북부, 충남, 울산, 경남, 전북, 충북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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