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먹여주는 게 정치다"라는, 정치가 마땅히 짊어져야 할 가장 원초적이고 숭고한 본질이 철저히 거세되어 있기 때문이다. 서민들이 내 가족을 건사하고 팍팍한 삶의 질을 호전시키고자 하는 절박함은 천박한 '이익'으로 매도하고, 정작 현장에서 흙먼지 한 번 뒤집어쓰며 밥을 지어본 적 없는 자신들의 관념적이고 공허한 명분만을 고상한 '가치'로 포장 하는 태도. 이것은 80년대 운동권 출신 엘리트 선비들이 수십 년간 고수해 온 낡은 특권 의식이자 대중을 향한 기만이다.
가치와 이익은 결코 분리되어 있지 않다.
평범한 시민 모두의 이익을 지켜내는 것이야말로 국가가 증명해야 할 가장 거대한 가치다
이부분 너무 맞말
https://theqoo.net/politics/4131369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