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안보실은 14일 북한이 평양 인근에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발사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합참 등 관계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안보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국가안보실은 이번 발사가 안보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필요한 조치 사항들을 점검했다. 특히 한미연합연습이 진행 중이라는 점에서 관계기관에 대비태세 유지에 더욱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북한의 이번 탄도미사일 발사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회 결의들을 위반하는 도발 행위로, 이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앞서 합참은 이날 오후 1시 20분쯤 북한 순안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 10여 발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은 발사 상황과 함께 회의에서 논의한 조치들을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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