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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임윤지 한재준 기자 = 청와대가 희토류 재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해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 실무진들을 불러 비공개 회의를 가진 것으로 20일 확인됐다. 중국발 공급망 리스크에 대비한 점검에 나선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청와대와 재계에 따르면 청와대는 지난 13일 현대자동차 등 국내 대기업 관계자을 소집해 희토류 재자원화를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희토류 재자원화를 주제로 열린 회의에서는 최근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움직임 속에서 국내 기업들의 실제 수요와 재자원화 가능성, 대응 상황을 파악하기 위한 논의가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중일갈등 속 중국이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규제 조치를 시행한 가운데 정부도 중국 의존도가 높은 구조에서 공급 차질 우려가 커지자, 의존도를 낮추기 위해 주요 수요 기업을 상대로 사전 점검에 나선 것이라는 해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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