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찍 집안인데
일단 정치 얘기 자체를 금기시함.
이번에도 정치관련 한마디도 안나왔고
아빠는 일단 무관심층이고 엄마랑 남동생은 2찍이 확실,
여동생은 나와 같은 무관심층이었는데
난 123이후 재명단됐고
여동생은 부정선거충이됨(이게 의문. 무관에서 갑자기 극우로 튀잖아. 종교없고 여동남편도 중도인데 뭘 봤는지 모를. 그래서 둘도 자꾸 싸워서 엄마가 정치얘기하지말라했대. 나랑도 싸우고 지금까지도 걔랑 말 안함)
123이후 가족들이랑 한 6개월 이상 절연하고 지내다가(톡방 나옴)
그 사이 엄마가 아파서 수술도 하고 했다길래(아무도 나한테 안알려줌)
자식된 도리로 영원히 절연하고 살 수 없을 것 같아서
엄마테 장문으로 내란얘길 남겼지. 의견차이 수준이 아니라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고. 윤씨발을 옹호하면 난 잘 지낼 수 없다고.
근데 역시나 돌아온 답은 같았어 의견 차이고 말꺼내면 싸우니까 말하지마라. 몸도 아픈데 머리아픈 얘기안하고싶다. 이거야
지금까지 그냥 쭉 저상태였어서 가족들이 투표를 누굴했는지 아예 안했는지도 몰라.
이제 연락도 잘 안하게되고 설이랑 추석, 엄빠 생일때만 본가가는데
작년 추석때 내가 엄마 폰 슬쩍해서 유튜브 보고 극우유튜브(너무 충격적이었고 혐이라 바로 구취해서 뭔지 기억도 안나지만 알만한 유명 유튭이었음) 지우고
매불쇼 구독해놓고왔었는뎈ㅋㅋ(난 털보 조불 둘다 안보지만 슬쩍 스며들기엔 매불이 낫다 생각했음)
이번에 보니까 그대로 있길래(그래서 엄마는 구독 이런거 모르는데 여동생이 해놨을 수도 있다고 의심중) 이매진 구독해놓고 옴ㅋㅋ
게다가 이번에 책장 보는데 굿바이이재명이란 책이 있는거야?? 첨보는거라 뭔 내용인지도 모르겠는데 쎄해서 검색해봤지
그리고 너무 화가나서 저 얘기하려고 계속 기회보고 있었음ㅋㅋㅋㅋ
누가 줬다더라고. 누가 줬는지도 기억안나고 보지도 않았대.
그럼서 또 얘기하지마라 시전하는거야.
아빠한테도 슬쩍 재명이 잘하지않냐고 말꺼내봤는데
하지마라가 기본이지만 누가됐든 대통령을 잘 밀어줘야지가 기본 스탠스라 무관심 중도우파 정도의 느낌인데
엄마는 진짜 눈닫귀닫에다 티비조선 채널에이 이런거 보는거같아서 너무너무 답답해 미치겠다.
엄마가 뭔지 기억도 안나는책 버려! 하고 쓰레기통에 쳐박는거까지보고 왔는데
절대 주변말로 바뀔사람은 아니고 본인 스스로 깨달아야할 것 같아서
밍밍아바디가 그냥 임기내내 지금처럼만
성과로 조져주기만을 바랄뿐이다...
밍밍 진짜 억까 너무 심해서 내가 대리억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