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송영길 대표 정치재개, 인천 넘어 전국 민주당계 새 구심력
501 4
2026.02.17 18:24
501 4

인천 민주당계 송 대표의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 보궐 출마 요구
송 대표, “당원이 바라는 것을 당 지도부는 실천해야 한다” 입장, 당에 복당과 선거구 출마를 우회적으로 의견 전달
송 대표 정치재개, 6·3 지방선거에 이은 8월 당 전당대회 파급력 클 듯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의 정치재개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그의 인천 계양구을 선거구 복귀를 위해 지역 민주당계가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송 대표의 더불어민주당 복당과 이후 행보에 따라 6·3 지방선거에 이은 8월 전당대회에서의 그의 파급력은 상당할 수밖에 없다. 

 

‘송영길 전 국회의원 계양을 출마를 촉구하는 인천지역 시민사회단체 대표자 및 회원 일동’ 125명은 17일 “송영길 대표의 계양구을 보궐선거 출마 및 복당 강력 촉구” 공동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들은 “송 대표의 2심 전부 무죄는 검찰 독재에 대한 사법 정의의 승리이다. 송 대표의 계양 귀환은 당연한 귀결”이라는 입장을 나타냈다. 

 

또 송 대표의 지난 13일 서울고법으로부터 전부 무죄 판결을 받은 것에 “윤석열 정권의 무자비한 검찰권 남용을 깨부순 사법 정의의 선언”이라며 “송 대표가 겪은 고초는 개인의 불행을 넘어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위기였다”고 강조했다.

 

성명에 참여한 125명은 민주당 지도부에 ▲송영길 대표의 즉각적인 복당 승인 ▲계양을 보궐선거 출마를 위한 전략적 결단을 요구했다. 

 

125명은 “정치적 복권은 판결문이 아니라 시민의 마음을 다시 얻는 과정”이라고 요청했다. 

이들은 지난 4년 전 송 대표의 지역구 양보에 따른 당시 야인이던 이재명 대통령 후보의 계양구을 선거구로의 총선 보궐 선거 출마를 요구했다.

 

4년 만에 결자해지의 성명이 발표된 것이다. 

송 대표도 당 지도부에 복당과 계양구을 선거구 출마를 우회적으로 압박하고 있다. 

 

송 대표는 지난 16일 한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정청래 당 대표가 당원 1인1표제를 이뤄냈다. 당의 주인은 이제 엄연히 당원이자 국민이다”라며 “당은 이제 1인1표 정신을 살려 당원들이 진정 원하는 것을 결정해야 한다”고 했다.

 

 

송 대표는 <인천일보> 인터뷰를 통해 설 연휴 이후 정 대표와의 만남 가능성을 언급하며 그 자리에서 복당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했다. 

 

송 대표는 “당원들의 계양구을 선거구 출마 후보를 택하고, 경선 등을 정한다면 당 지도부는 반드시 따라야 한다”고 말했다. 

당 한쪽에서 “대통령 복심”이라며 김남준 청와대 대변인의 인천 계양구을 보궐 출마를 밀어붙이는 것에 대해 지역 민주당계가 뭉친 데 이어 정치권 의견도 엇갈리는 상황이다. 

 

송 대표는 “선거 출마를 앞두고 대통령을 앞세우는 것은 문제”라며 “나와 이 대통령의 관계는 20년이 넘었다”라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송 대표 복당을 놓고 당 지도부가 두 갈래로 나뉘었고, 이는 사실상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송 대표 견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지난 1월 정청래 대표가 조국혁신당과의 합당을 서두른 이유의 이면을 놓고 해석이 분분한 이유가 이 때문이다. 

 

인천 A 국회의원은 “송 대표는 민주당 전 대표이자 이재명 정부 탄생의 발판이 된 지도자”라며 “다각화된 외교 문제를 논의하고, 당·정·청을 조율할 분으로 지금 가장 적합한 분”이라고 말했다. 

 

 

 

https://www.inche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317278

 

목록 스크랩 (0)
댓글 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염혜란의 역대급 변신! <매드 댄스 오피스>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50 00:05 7,320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723,28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1,639,051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724,371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941,124
공지 알림/결과 정치 정리 구글시트📊 🔥11월 15일 2차 업데이트🔥 + 주요 이슈 정리 도와줘! 61 25.09.09 35,418
공지 알림/결과 ☎️국회의원에게 정책 및 민원 제안 / 청와대 국민사서함☎️ 16 25.09.01 41,115
공지 알림/결과 💙더쿠 정치방 슬로건 모음집💙 85 25.07.24 73,326
공지 알림/결과 📘국회에서 뭘하나요📘본회의 의안 정리📘 (8월 27일 본회의 업뎃 완) 76 25.07.24 76,545
공지 알림/결과 걍 여기서 인구조사 하면 안됨? 1697 25.07.22 93,859
모든 공지 확인하기()
811234 잡담 손석희의 질문들 예고편 댓글맛집이네 4 15:03 216
811233 잡담 가발같은 찐따출신 왕자병 아니고 진짜로 자기가 왕자인줄 알아서 외모관리 안할거임 1 15:01 45
811232 잡담 장동혁 왜 연휴 내내 폰 붙잡고 있었냐 14:55 83
811231 잡담 요즘 조급 외모로 영업 잘 안하잖아 외모정병 올만해 3 14:52 171
811230 잡담 몇달전에 혈육 뉴공 구취하게 한 내자신 칭찬해 3 14:51 125
811229 잡담 낙지부인들한테 문자받았던 김민석ㅋㅋㅋ 1 14:51 353
811228 잡담 ㅁㅊ 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조급 보고 오타 난 줄 알았네 14:48 73
811227 잡담 국힘 당명 공화당으로 바꿨으면 좋겠다 14:45 115
811226 잡담 김용민 "주진우는 윤석열 패밀리다" 1 14:42 315
811225 잡담 난 ㄹㅇ 최근에본 댓중에 외모정병온 조빠가 제일웃김 11 14:41 291
811224 잡담 김어준의 파괴력은 참 대단하네요. 모든 인간의 저렴화. 8 14:40 434
811223 잡담 부모님들 정치 신념 절대 못 바꿔 스스로 깨달아야 함 1 14:39 137
811222 잡담 신기하다 김민석이랑 송영길이 디제이를 확실히 존경하게 된 계기가 똑같네 3 14:30 276
811221 잡담 하...벌써 설연휴 마지막이라니 실화냐 1 14:30 48
811220 잡담 조급당새끼들 합당 어그러지니까 개아리 존나트네 1 14:28 188
811219 잡담 조급혁신당은 근본은 확실하네 2 14:19 263
811218 잡담 박홍근의원님 나무위키(aka 남우익희)를 정독하고 직접 정정해보겠습니다. 5 14:18 248
811217 잡담 털천지들 원래 뚱쭝하게 대댓으로 발작하는데 텅천지 영상 링크 올리면 바로 입닥침 3 14:10 378
811216 잡담 딴지보는 엄마랑 또 언쟁함 39 14:08 858
811215 잡담 트위터보다 샤갈ㅋㅋㅋㅋㅋㅋㅋㅋ 8 14:07 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