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10일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로부터 합당 추진 중단 소식을 직접 전해 들었다고 밝혔다. 조 대표는 오는 11일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조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금 전 20시40분께 정청래 대표께서 전화를 주셔서 합당 건에 대한 민주당 최종 입장을 알려주셨다"고 적었다.
조 대표는 "민주당 최고위원회 입장 발표를 들었다"며 "이에 대한 조국혁신당 입장을 오는 11일 오전 8시30분 긴급 최고위원회를 개최한 후 9시 당 회의실에서 밝히겠다"고 예고했다.
앞서 민주당은 지방선거 전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비공개 최고위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지방선거 전 합당 논의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그는 다만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준비위 구성을 결정한다"며 조국혁신당에도 이를 제안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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