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도 가서 밥챙겨주거든? 주말에 일하러가는건 아니여도 회사가는거 귀찮지만 내가 밥안주면 쟤는 쫄쫄굶으니까
순전히 고양이가 귀여우니까 밥주러다니는데
얘가 길생활 오래해서그런가 여기서 밥 얻어먹은지 5년?정도 된것같은데도 가까이 안오고 쌩까고 그런단말야?
무튼 주말에 밥챙겨주러가면 고양이 언제 올지 모르니까 그냥 밥그릇에 사료챙겨두고 오고 그러거든.
근데 오늘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얘가 뿅하고 어디선가 나타나서는 나를 지긋이 보는거얔ㅋㅋㅋㅋ
오늘처럼 길게 봐준적은 처음인듯ㅋㅋㅋㅋ
너무 좋아서 "어머어머 애기 기다리고있었어~~~??"하고 마치 손녀딸 반기는 할머니처럼ㅋㅋㅋ온갖주접이 다 나오더라....ㅋㅋㅋㅋ
더이상 길게 안쳐다봐줬지만...귀여우니까 내가 봐줘야지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