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표 '1인 1표제 무산'에 당내 긴장 관계 확인
다음달 최고위원 보선서 친명·친청 대결 구도 될 듯
친명 강득구·이건태, 친청 임오경·김한나 등 후보군 거론
한 민주당 의원은 이날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이번 중앙위원회 결과는 친청계가 당직을 차지하고 있는 것에 대해 경고장을 날린 것"이라며 "당원들의 의사가 확인 됐으니 지도부 보궐선거에서 어느 계파의 인사를 뽑을지 고민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36425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