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의원 보좌관인 거 이용해서 피감기관에 갑질 취업청탁 등등함(=차남 입시 알아봐달라고 했다며 갑질당했다는 보좌관이 한 짓) 본인들이 실수한 것에 대한 수십만원의 손해를 회사 직원에게 떠넘긴 적도 있고 이 갑질로 회사 직원은 면직되서 김병기가 나중에 알고 회사들한테 사과
2.김병기랑 김병기 가족들한테 단순히 욕한 게 아니라 계엄 터지고 국회사수 중일때 지들 단체카톡에서 "진짜 웃기다 짐싸서 튀어야하나" "할 거면 제대로 하지 국회의원들도 다 체포하고" "이 상황을 즐기자" 같은 발언한 게 걸린 것(뉴스타파에선 계엄이라 예민한데 사적인 요구 많이 해서 단톡방에서 김병기랑 그 가족 뒷담깠다 걸리는 바람에 의원실 보좌관의 2/3이 해고당했다고만 함) 그리고 욕설 수위가 굉장히 심했다함
3.계엄 직후에 한 보좌관은 거짓말하고 여행가버리고 다른 보좌관들은 여행간 보좌관이 지방에 가족 보러 갔다고 단체로 김병기 속임
4.해고당하면서 의원실이랑 국회 컴퓨터에 저장된 공문서 무단삭제하고 감
5.여성 구의원 도촬해서 단톡방에서 성희롱함
6.내용증명 보냈다고 뭐라하는데 어떤 행위도 하지 않았는데 보낸 것 같냐며 면직된 후에도 뒷공작 비슷한 거 하다가 걸려서 내용증명 보낸 거란 뉘앙스로 말함
...? 이중 하나만 걸려도 사회에서 만나기 싫은 유형인데 사실이면 어휴
+)김병기가 내가 갑질했다는데 실제로는 그 보좌관 결혼할 때 주례 서주고(주례 안 서주고 싶었는데 보좌관이 계속 서달라고 해서 해줬다) 시즌에 힘들어하니까 유급휴가 1달 줬다 이런 언급도 있는데 그건 제외하더라도 구체적으로 언급되는 단톡방 내용이 그냥 너무 파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