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소국밥 본점 사시미 쫀딕쫀딕해서 존맛이었서!!!


돌아다니느라 아직 하나도 못 먹어봤지만 성심당 빵 이렇게 고르구
나중에 롯백점에서 티그레랑 명란바게트랑 사워도우 추가로 삼
순수롤 못 산 게 넘 아수워ㅠㅠㅠㅠㅠㅠ

모선 연어덮밥! 숙성 엄청 잘되서 쫀득한 것이 엄청 맛났다
이왕 먹는 거 특상으로 먹어줌ㅋㅋㅋㅋ

소수 말차 두유랑 쑥 케이크 여기도 진짜 맛나ㅠㅠ
다음에 또 갈거야
원래 가려고 했던 미트파이집이 빵축제 가셔서 문 안 열어가지고 시무룩이었는데 이거 먹고 다 치유받음ㅋㅋㅋㅋ
웰컴티도 주시는데 그 티도 향 좋았어 무슨 티인지 물어볼걸

칼국수를 먹긴 먹고 싶은데 항상 먹던 맛보다 색다른 거 먹고 싶어서
손이가어죽칼국수에서 어칼국수 먹음
여기가 혼밥 난이도 젤 높았다ㅠㅠ 저녁 시간이라 다들 술 한잔 걸치는 단체 손님이어서
얼큰하고 들깨가루 들어가서 뭔가 감자탕 맛이 나는 국물에
면발도 쫄깃해서 맛있게 먹었어!!


꼭 가고 싶었던 식물원도 잘 구경하고 왔오!!
아침엔 비 넘 많이 오고 빵축제랑 야구 때문에 사람 넘 많아서 힘들었는데
그래도 알차게 여기저기 다녀왔다!!
다음엔 빵집 더 많이 가주겠음!!